지난 주 저희 어머니의 뇌경색 소식으로 인하여,
중보기도 해 주심 덕에,
하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치고 싶어하는 네사람의 믿음을 보셨던 것 처럼
어머니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여주신 영상교회 가족들의 믿음을 보시고,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의 어머니 고백에 의하면, 검사결과를 받으러 가기 전날,
묵상을 하면서 말씀을 읽는데,
마태복음 9장의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기적의 말씀을 주셨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고백하시길,
"하나님이 나의 죄를 사해주신다고 하셨다."라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다행이 좌뇌가 부은것은 걱정할 정도는 아니고 뇌경색예방약을 쉬지 않고
잘 챙겨 먹고 충격만 조심하면 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일날 주신 말씀과, 어머니에게 주신 말씀
다른 구절의 말씀이지만 같은 내용의 말씀을 각자의 입장에 전해 주셨다 믿습니다.
당사자인 어머니에겐 "네 죄를 사하였다"라고 말씀하시고 병이 낳았다는 소식을,
저에게는 중보기도의 필요성과 힘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말이지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다시한번 한번의 인연으로 기도의 중보자가 되어주신 영상가족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