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66권 장별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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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30장 항상 기도하며 거룩하라 | 김창기 | 2017-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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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출애굽기30:1-38절 개역개정1. 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2. 길이가 한 규빗, 너비가 한 규빗으로 네모가 반듯하게 하고 높이는 두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이어지게 하고 3. 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 면과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를지며 4. 금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쪽에 만들지니 이는 제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5. 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6. 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7.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9.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10. 아론이 일 년에 한 번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에 한 번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제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들을 계수할 때에 자기의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것을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의 세겔로 반 세겔을 낼지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지며 14. 계수 중에 드는 모든 자 곧 스무 살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15.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16.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리라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19.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20.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여호와 앞에 화제를 사를 때에도 그리 할지니라 21.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이는 그와 그의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너는 상등 향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24.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가지고 25.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26. 너는 그것을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27. 상과 그 모든 기구이며 등잔대와 그 기구이며 분향단과 28.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29.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 3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3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은 너희 대대로 내게 거룩한 관유니 32. 사람의 몸에 붓지 말며 이 방법대로 이와 같은 것을 만들지 말라 이는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히 여기라 33.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와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하라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 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36.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37.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 38. 냄새를 맡으려고 이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출애굽기 30장 항상 기도하며 거룩하라 2017년 9월 25일 (월) 1-10 분향단을 준비하고 항상 향을 사르라 조각목을 순금으로 싸고 금테를 두르고 뿔, 고리, 테 역시 금으로 싸서 조각목에 붙인다. 분향단을 지성소와 성소 사이 휘장 밖에 둔다. 아론은 아침과 저녁마다 분향단 위에 향을 사른다. 이 향은 하나님 앞에서 항상 끊어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오직 정해진 향만 살라야 한다. 아론은 일년에 한번씩 향단 뿔을 위해 속죄제의 피를 발라야 한다. 이 분향단은 하나님 앞에서 지극히 거룩한 것이다. 분향단의 향은 성도의 기도라 볼 수 있다(계 5:8). 향이 하나님 앞에 끊어지지 않아야 함을 성도의 기도가 끊어지지 말아야 함을 의미한다. 특별히 대제사장이 아침과 저녁에 향을 살라야 함은 영적 지도자들은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함을 의미한다. 우리 모두의 기도의 향이 끊어지지 않고 있는 지 점검해봐야 할 것이다. 분향단의 뿔에 속죄제의 피를 발라야 함은 우리 기도가 주의 보혈로 거룩해져야 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고 예수님의 피로 속죄함을 얻어야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11-16 스무살 이상이 된 이스라엘 자손 모두가 똑같은 양의 생명의 속전을 드리라 스무살 이상이 된 이스라엘 자손 모두에게 생명의 속전을 드리라고 명령하신다. 이는 그들의 질병이 없게 하기 위함이다. 생명의 속전은 반 세겔이다. 모두가 똑같이 반세겔을 내야 한다. 이 속전은 회막 봉사에 쓰인다. 하나님은 이것으로 생명을 대속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성막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질병이 없게 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스무살 이상이 된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은 똑같은 양의 헌금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헌금은 자발적인 헌금과 의무적인 헌금이 있음을 알게 된다. 성도라면 기본적으로 하나님 앞에 빈손이 아니라 헌금을 드려야 함을 의미한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유지되게 하기 위해, 자신에게 건강을 비롯한 축복을 임하게 하기 위해,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헌금을 드려야 함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누구라도 예외가 없어야 한다. 17-21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제사장들은 반드시 그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은 후 회막에 들어가 제사를 집례하라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라고 명령하신다. 물두멍에서 제사장들을 수족을 씻고 회막에 들어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예배를 돕는 사람들은 그 누구라도 회개하고 주의 보혈로 정결케 된 이후 사역에 임해야 함을 의미한다. 여전히 죄를 품고 있으면서도, 습관적 죄를 짓고 있으면서도 말씀을 전하고, 대표기도를 하고, 봉헌하고, 찬양드린다면 하나님께서 결코 기뻐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한 후 봉사에 임해야 할 것이다. 22-33 거룩한 관유를 만들고 그것을 성막 내의 모든 기구들과 제사장들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라 하나님께서 몰약, 육계, 창포, 계피, 감람 기름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관유를 회막, 증거궤, 진설상, 등잔대, 분향단, 번제단, 물두멍, 그리고 모든 성막의 기구들에 발라서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고 명령하신다. 또한 제사장들에게도 관유를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라고 명령하신다. 그리고 제사장들 외에 일반 백성에게 바르지 말아야 하며 그리하면 그들이 백성 중에서 끊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신다. 하나님께 드려진 모든 것들과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 모두는 거룩해야 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늘 거룩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34-38 거룩한 향을 만들라 소합향, 나감향, 풍자향, 유향을 섞고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여 향을 만들어 증거궤 앞에 두라. 백성은 자신이 냄새를 맡으려고 그러한 향을 만들면 죽게 될 것이다. 이 향은 하나님께서 맡으실 거룩한 것이다. 결론 분향단의 향을 항상 살라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기도의 불을 꺼서는 안된다. 성전의 유지를 위해,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위해 생명의 속전을 모든 20세 이상의 이스라엘 백성이 의무적으로 드려야하는 것처럼, 우리 누구도 예외 없이 몸된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행복과 생명을 위해 하나님 앞에 의무적으로 헌금을 드려야 한다. 제사장들이 거룩함으로 위해 물두멍에 수족을 씻고, 관유를 바르는 것처럼 우리도 항상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주님의 보혈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거룩해져야 하며 그런 상태에서 봉사하며 예배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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