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5장 성령의 감동 받은 즐거운 헌신 | 운영자 | 2017-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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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출애굽기35:1-35절 개역개정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2.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3.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5.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7.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8.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9.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10.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11. 곧 성막과 천막과 그 덮개와 그 갈고리와 그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12. 증거궤와 그 채와 속죄소와 그 가리는 휘장과 13. 상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14. 불 켜는 등잔대와 그 기구와 그 등잔과 등유와 15. 분향단과 그 채와 관유와 분향할 향품과 성막 문의 휘장과 16. 번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17. 뜰의 포장과 그 기둥과 그 받침과 뜰 문의 휘장과 18. 장막 말뚝과 뜰의 말뚝과 그 줄과 19.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정교하게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니라 20.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21.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22.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23. 무릇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24. 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모든 자가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모든 자는 가져왔으며 25.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을 가져왔으며 26.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 27.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28. 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29.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 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31.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32.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 33.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정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34.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35.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출애굽기 35장 성령의 감동 받은 즐거운 헌신 2017년 10월 2일 (월) 1-3 먼저 안식일을 지키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성막을 만들게 하신다. 성막 만들기 전 먼저 안식일을 지킬 것을 말씀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제일차적 목적이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예배하며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는 것에 있음을 보여준다. 성막 제작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근본적 목적은 그 성막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과 평안을 누리기 위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4-9 성막 재료들을 자발적으로 드리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마음에 원한대로 하나님께 성막 만드는 재료들을 드릴 것을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성막 재료를 준비하시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이 준비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이미 주신 것중 일부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신다. 하나님은 그들이 드릴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나님께 헌금과 헌물을 드리는 일은 억지로 해서는 안되며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자원하는 마음 주시기를 위해 항상 기도해야 한다. 10-19 명령하신 대로 성막을 만들라 하나님께서 마음이 지혜로운 자로 하여금 명령하신 대로 성막을 만들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설계는 하셨지만 시공은 백성들의 몫으로 남겨두신다. 하나님은 인간과 합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하신다. 20-29 감동된 마음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성막 재료들을 드리라 마음이 감동된 사람들과 자원하는 사람들이 회막 제작에 필요한 모든 재료들을 하나님께 드린다. 누가 감동을 주시고 자원하는 마음을 주시겠는가? 하나님께서 주신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셨음을 깨닫게 하시고 그 은혜에 감동하는 마음을 주셔서 자원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셔서 주신 모든 것 가운데 일부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신다. 우리는 늘 성령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감동시켜주시고 자원하는 마음을 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그리고 감동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헌물을 드려야 한다. 30-35 지명하여 부르시고 성령 충만케 하셔서 성막을 만들게 하시는 하나님 모세는 하나님께서 성막 제작을 위해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시고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지혜로운 마음을 충만케 하셔서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성막을 만들게 하셨음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한다. 하나님은 영이신 성령께서 사람을 세우시고 능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감동케 하신다. 결론 성막을 제작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께서 감동케 하심으로 그 일을 이루심을 깨닫게 된다. 성막 재료를 준비할 때도, 성령께서 사람들에게 감동하는 마음과 자원하는 마음을 주셔서 그 재료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 과정에 남녀 노소, 백성과 족장 모두가 다 참여하기를 원하신다. 성막을 제작할 때도, 성령께서 일꾼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감동하는 마음과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주셔서 성막을 만들게 하신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감동하심과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만 할 수 있다. 우리가 가장 먼저 기도해야 할 일은 성령 충만받는 일이다.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을 위해 물질을 드리고 시간을 드리고 내 몸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하나님께 즐거이 헌신케 하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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