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7장 헌신과 기도와 빛된 삶 | 김창기 | 2017-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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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7장 헌신과 기도와 빛된 삶 2017년 10월 9일 (월) 1-9 브살렐이 만든 언약궤, 채, 속죄소와 그룹 둘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언약궤와 그 궤를 메는 채를 만들었다. 또한 순금으로 속죄소와 그룹 둘을 만들었다. 그룹들은 날개로 속죄소를 덮었고 그 얼굴은 서로 마주보며 속죄소를 향하였다. 이 언약궤 위 속죄소의 위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신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에 있는 기구들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가? 언약궤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속죄소는 죄사함이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죄사함이 선포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것이며 죄사함을 얻게 된다. 10-16 브살렐이 만든 진설상, 채, 대접, 숟가락, 잔과 병 브살렐은 조각목으로 진설상과 그 상을 메는 채를 만들었다. 또한 상위의 기구인 대접, 숟가락, 잔, 병을 순금으로 만들었다. 이 진설상 위에는 매 안식일마다 두 줄로 6개씩 12개의 떡이 놓인다. 12개는 12지파를 상징한다. 즉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은혜에 감사하여 떡을 드린다. 이는 모든 백성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헌신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이 떡은 하나님의 종들인 제사장들에게 일용할 양식으로 주어진다. 안식일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헌신을 다짐하여 떡을 드렸다. 우리도 매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헌신을 다짐해야 할 것이다. 17-24 브살렐이 만들 등잔대, 일곱개의 등잔, 불집게와 불똥 그릇 브살렐은 순금으로 등잔대와 여섯 개의 가지, 일곱 개의 등잔, 불집게, 불똥 그릇을 만들었다. 등잔대와 가지와 등잔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가지는 가운데 등잔대의 중심 줄기와 양옆에 있는 여섯개의 가지와 합하여 총 일곱 개이다. 일곱은 완전수를 의미한다. 해가 지는 저녁부터 해가 뜨는 아침까지 이 등잔대에 등불을 꺼뜨리지 않고 켜두어야 한다. 이 등불의 빛은 이스라엘 백성의 빛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빛을 비추며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빛의 중심에는 빛이신 예수님께서 계신다. 또한 빛을 유지하게 하는 등불의 기름은 성령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모든 백성은 예수님과 성령님을 통해 빛을 받아 그 빛을 유지해야 한다. 이 등불을 켜고 유지하는 것은 제사장의 할 일이기에 교회의 지도자들은 모든 지체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예수님과 성령님을 통해 빛을 얻고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25-29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만든 분향 제단과 뿔, 그 제단을 메는 채 그리고 관유와 향품으로 만든 향 브살렐은 조각목으로 분향 제단과 네 귀퉁이에 뿔을 만들었다. 그 뿔은 하늘을 향한다. 그리고 그 제단을 메는 채도 만들었다. 또한 분향단에 피울 향을 관유와 향품으로 만들었다. 제사장은 항상 분향단에 향을 피워야 했다. 그 향은 꺼지지 않게 해야 했다. 그 향은 성도의 기도와 헌신을 의미한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기도를 쉬지 말고 헌신해야 함을 의미한다. 교회 지도자들은 성도들로 하여금 항상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헌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결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지성소에 언약궤와 속죄소가 있는데 언약궤는 말씀을 속죄소는 죄사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 말씀을 듣고 또한 죄사함의 은총을 누려야 한다. 제사장이 헌신하는 성소에 진설병, 등잔대, 분향단이 있다. 진설병은 성도의 감사와 헌신을 의미하고 등잔대는 성도가 빛이신 예수님과 불이신 성령님을 통해 빛을 받아 빛을 발해야 함을 의미한다. 분향단은 성도의 기도와 헌신을 의미한다. 진설병의 떡은 매 안식일마다 드려져야 하고 등잔대의 빛과 분향단의 향은 항상 꺼지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성도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며 헌신하며 빛을 발하며 기도해야 한다. 교회 지도자들은 성도들이 그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돕고 인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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