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란? | 백재종 | 2009-0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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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여러곳에 산재해 있던 40여명의 저자들이 1600년 동안에 걸쳐 저술한 것으로 66의 책(혹은 시편을 5권으로 구분 한 것으로 구분하면 70권) 편합한 것 입니다. 그런데 그 각 부분의 내용이 서로 모순됨이 없이 오히려 상호간 완전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오늘 우리가 이 책을 갖게 된 것은 참으로 흥미 있는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1. 성경구분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두 개의 큰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구약은 신약보다 3배나 부피가 크며 기록된 신약보다 수 백년 전에 완성된 것 입니다. 성경의 원본은 동물의 가죽이나 파피러스 초목으로 만들어진 종이 위에 손으로 써 놓았다 합니다. 그 당시에는 인쇄술이 발달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모든 것 들이 매장 마다 손으로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않 되었던 것 입니다.
(1) 구약 구약은 39권( 시편을 5권으로 계산하면 43권)은 아람어로 된 적은 부분을 제외하고는 히브리어로 기록 되었습니다. 처움 5권은 기원전 1500년 전 경에 모세가 써놓은 것이고 나머지 책들은 그 후 약 천년동안에 저술된 것인데 기원전 400년경 서기관 에스라가 그 책들을 편합하여 한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느헤미야 8:5)
(2) 신약 신약 27권은 여덟 사람이 희랍어로 원본을 쓴 것인데 그 대부분의 저자가 사도들이었으며 주후 1세기 말에 완성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 당시에 일어났던 획기적인 일들과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 당시에 일어났던 획기적인 일등을 포함하는 여러가지 일들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2. 성경해석을 위한 지침 첫째 성경은 66권으로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무오한 말씀임을 기역해야 한다. 성경에는 구원과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필요한 하나님의 모든 뜻이 계시되어 있다. 둘째, 성경은 역사적 배경에 의해 해석되어야 한다. 이 역사적 해석 방법은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이 세가지로 본다. 가) 성경 해석자는 성경 기자들의 개인적인 환경을 알아야 한다. 나) 성경 해석자는 기록 당시 그 나라의 문화와 관습을 알아야 한다. 다) 개별적 사건의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 해석해야 한다. 세째, 성경 각 권에는 특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시는 성령의 특별한 목적이 주어져 있다. 따라서 각 성경은 그 목적에 따라 해석되어야 한다. 네째, 성경의 각 귀절은 그 상하 문맥 관계 속에서 해석되어야 한다. 다섯, 성경 해석자는 단어의 올바른 의미를 파악한 후 해석해야 한다. 여섯, 병행 귀절 들에 비추어 해석해야 하며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통한 구원이라는 대주제에 의해 해석되어야 한다.
3. 성경 장,절 구별은 성경이 각 장으로 구분된 것은 1228년 스데반 랭톤에 의해서 였습니다. 그 후 성경은 다시 각 절들로 나뉘어 졌는데 구약 성경은 1448년에 나단에 의해 신약은 1551년에 로버트 스태파노스에 의해 나뉘어 졌습니다. 장 절로 구분된 최초의 성경은 1560년 제네바에서 출판된 제네바 성경입니다. 성경은 총 66권이요 1189장으로, 31,173절입니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고 39권, 929장, 23214절이요,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고 27권, 260장, 7959절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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