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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3편 황폐한 상태를 벗어나는 길 김창기목사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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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63:1-11절 개역개정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8.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9.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10. 칼의 세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이다

11.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시편 63편 황폐한 상태를 벗어나는 길

2019731()

 

1-2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이 얼마나 큰지를 아뢰는 다윗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왕궁에서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인 유다 광야(사막)로 쫓겨난 상태에서 성소에 계신 하나님을 갈망한다고 하나님께 아뢴다(1). 다윗은 과거 성소에서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일들을 회상하며(2). 현재 그렇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이 얼마나 큰 지를 표현한다.

 

3-4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너무도 귀해서 평생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며 살겠다고 다짐하는 다윗

다윗은 비록 성소에 있지는 않지만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통해 영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사랑하심(인자하심)을 느끼기 시작한다. 다윗은 그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너무도 귀해서 그 사랑하심이 유다 사막에서 자신의 육체적 생명을 지탱해주는 물보다 더 낫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아뢴다(3). 그리하여 다윗은 평생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며 기도할 것(손을 들리이다)이라고 다짐한다(4). 우리도 세상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더 귀하게 여기고 있는가? 그래서 평생 하나님께 찬양드리며 기도하며 살아가겠는가?

 

5-7자신에게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 때문에 만족하며 기뻐서 하나님을 밤새도록 찬양하고 새벽에도 말씀을 묵상할 것이라고 다짐하는 다윗

다윗은 가장 맛있는 음식(골수, 기름진 것)을 먹는 것처럼 자신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며 기쁘게 하나님을 찬송하되 밤새도록(침상에서) 하나님을 기억하며 새벽에도 말씀을 묵상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다윗은 그 이유가 자기가 만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셨기 때문이라고 아뢴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는가? 그 때 일을 생각하면 만족하고 기쁘지 않는가? 다윗처럼 밤새도록 하나님을 찬양하고 새벽부터 말씀을 묵상하고 싶지 않은가?

7-11 하나님께서 자신을 붙드시고 원수를 멸망시켜 주시기에 하나님 품 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즐겁게 찬양하겠다고 다짐하는 다윗

다윗은 하나님의 날개 아래서 즐겁게 찬송하겠다고 다짐한다. 다윗은 하나님을 따를 것인데 이는 하나님의 오른손이 자신을 붙드시며 자신을 죽이려는 원수들을 멸망시켜주시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다윗은 자신을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자랑하지만, 자신을 해치려는 악한 자들, 즉 거짓말하는 자들의 입은 막힐 것이라고 말한다.

 

결론

표제는 다윗이 유다 광야에 있을 때 쓴 시라고 말하고 있다. 내용적으로 다윗이 자신을 왕으로 부르고(63:11) 있다는 점에서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유다 광야(사막)로 피신한 상황(삼하 15:23, 28)에서 쓴 시로 보인다.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왕궁에서 쫓겨나 황폐한 유다광야에 거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는 기도 중에 과거 왕궁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만났던 일을 회상하며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을 느낀다. 다윗은 기도 중에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깊이 느끼게 되자, 평생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겠다고 다짐한다. 또한 그는 기도 중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하게 되자, 밤새도록 하나님을 찬양하며 새벽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그는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붙드시고 원수를 멸해주실 것을 확신하게 되자, 하나님 품안에서 하나님을 즐겁게 찬양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왕궁에서 쫓겨나 황폐한 유대광야에 거하였던 다윗처럼 우리도 인생 가운데 황폐한 상태에 처할 때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가운데서도 다윗처럼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일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느끼게 하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붙드심을 확신하게 한다. 우리도 기도하는 가운데 다윗처럼 그러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 그런 은혜를 경험하면, 다윗처럼 평생 밤새도록 새벽부터 찬송과 기도와 말씀으로 살겠다고 다짐할 수 있다. 기도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하루 종일 묵상할 말씀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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